에바 마리 세인트

Eva Marie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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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4-07-04 출생ㅣ미국ㅣA Trip to Bountiful 데뷔
1924년 7월 4일 뉴저지에서 태어난 에바는 대학을 나온 후 TV 드라마에서 진출하게 되는데, 1953년 < A Trip to Bountiful >로 데뷔하자마자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한 비평가들은 그녀에게 드라마 비평가 상을 안겨주었다. 그 이듬해에는 말론 브란도와 함께 열연했던 <워터 프론트>(1954)로 오스카 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된다. 이후 그녀는 TV 뮤지컬판 우리 읍내에 폴뉴먼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고, <어떤 느낌: Certain Feeling>(1956)에서는 밥 호프와, 히치콕 감독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 에서는 케리 그란트와 연기하면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해인 1960년엔 주제가가 유명한 <영광의 탈출>에서 아름다운 금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개성을 발휘할만한 역할을 찾지 못해 연기활동을 쉬었던 에바는 1983년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989년에는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할까?: People Like Us?> 로 에미상을 수상하여 그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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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07-04 출생미국A Trip to Bountiful 데뷔
1924년 7월 4일 뉴저지에서 태어난 에바는 대학을 나온 후 TV 드라마에서 진출하게 되는데, 1953년 < A Trip to Bountiful >로 데뷔하자마자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한 비평가들은 그녀에게 드라마 비평가 상을 안겨주었다. 그 이듬해에는 말론 브란도와 함께 열연했던 <워터 프론트>(1954)로 오스카 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된다. 이후 그녀는 TV 뮤지컬판 우리 읍내에 폴뉴먼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고, <어떤 느낌: Certain Feeling>(1956)에서는 밥 호프와, 히치콕 감독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 에서는 케리 그란트와 연기하면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해인 1960년엔 주제가가 유명한 <영광의 탈출>에서 아름다운 금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개성을 발휘할만한 역할을 찾지 못해 연기활동을 쉬었던 에바는 1983년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989년에는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할까?: People Like Us?> 로 에미상을 수상하여 그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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