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07-22 출생ㅣ한국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2002년 연극 ‘졸업’을 시작으로 무대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주로 강한 이미지의 여성 캐릭터를 도맡아 연기했던 윤소정은 이번 영화 <그대사>를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캐릭터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윤소정은 사랑에 빠진 수줍은 ‘이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지금껏 알지 못했던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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