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에브리원> 보도자료 중에서-
1946년 1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다이안 키튼은 우디 알렌과 오랜 연인관계를 지속해 온 배우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맨하탄의 ‘Neighborhood Playhouse School of the Theater’에서 연기공부를 했다. 브로드웨이에서 < Play It Again, Sam>의 공연도중 만난 우디 알렌과 사귀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키튼은 1970년 영화 < Lovers and Other Strangers>(1970)로 헐리우드에 입성했다. 그녀는 <대부: The Godfather>(1972)에서 알 파치노의 상대역을 맡아 열연하여 명성을 얻었다. 이어 우디 알렌의 영화 <보기 나도 남자다: Play It Again, Sam>(1972), <잠꾸러기: Sleeper>(1973)에 연속 출연했다. <대부 2: Maio Puzos The Godfather Part II>(1974)에서 다시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펼쳤고, <사랑과 죽음: Love And Death>(1975)으로 다시 알렌과 작업하면서 그들의 사랑은 깊어만 간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은 모두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들이었기에 그녀의 성공가도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어 두 편의 영화가 실패하자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가 활동했다. 1977년 알렌이 감독한 두 사람 관계의 자전적 이야기 <애니홀: Annie Hall>(1977)로 영화계에 돌아온 키튼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Looking For Mr. Goodbar>(1977)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키튼은 알렌의 영화 <인티어리어: Interiors>(1978)과 명작 <맨하탄: Manhattan>(1979)에 다시 출연했다. 그후 알렌과 헤어진 키튼은 <레즈: Reds>(1981)에서 함께 연기한 워렌 비티와 사랑에 빠졌다. <결혼의 위기: Shoot The Moon>(1982), <소펠부인: Mrs. Soffel>(1984), <다이안 키튼의 테러리스트: The Little Drummer Girl>(1984)등에 출연했지만 모두 흥행에서 실패하고 평도 좋지 않았다. 1987년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헤븐: Heaven>을 감독하기도 했으며 <베이비 붐: Baby Boom> (1987)으로 다시 흥행스타의 자리에 오른다. <라디오 데이즈: Radio Days>에서 가수로 등장해 알렌과 거의 십년만에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대부3: The Godfather Part III>(1990), <신부의 아버지: Father Of The Bride>(1991), <트릭스: Dirty Tricks>(1992), <대부 일대기: The Godfather Trilogy: 1901-1980>(1992)등에 출연하면서 영화감독으로서도 간간히 활동하기도 했던 키튼은 < 맨하탄 살인 사건: Manhattan Murder Mystery>(1993)에서 다시 한 번 알렌과 작업했다. <창공의 여왕: Amelia Earhart: The Final Flight>(1994)으로 장편영화감독데뷔를 한 그녀는 <신부의 아버지 2: Father Of The Bride Part II>(1995)에 출연했고, <조강지처 클럽: The First Wives Club>(1996)에서 골디 혼과 베트 미들러와 연기했다. <마빈스 룸: Marvin`s Room>(1996)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후보에 오른 그녀는 <사랑하고 싶은 그녀: The Other Sister>(1999), <지금은 통화 중: Hanging Up>(2000)으로 감독과 배우를 겸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굿모닝 에브리원> 보도자료 중에서-
1946년 1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다이안 키튼은 우디 알렌과 오랜 연인관계를 지속해 온 배우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맨하탄의 ‘Neighborhood Playhouse School of the Theater’에서 연기공부를 했다. 브로드웨이에서 < Play It Again, Sam>의 공연도중 만난 우디 알렌과 사귀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키튼은 1970년 영화 < Lovers and Other Strangers>(1970)로 헐리우드에 입성했다. 그녀는 <대부: The Godfather>(1972)에서 알 파치노의 상대역을 맡아 열연하여 명성을 얻었다. 이어 우디 알렌의 영화 <보기 나도 남자다: Play It Again, Sam>(1972), <잠꾸러기: Sleeper>(1973)에 연속 출연했다. <대부 2: Maio Puzos The Godfather Part II>(1974)에서 다시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펼쳤고, <사랑과 죽음: Love And Death>(1975)으로 다시 알렌과 작업하면서 그들의 사랑은 깊어만 간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은 모두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들이었기에 그녀의 성공가도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어 두 편의 영화가 실패하자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가 활동했다. 1977년 알렌이 감독한 두 사람 관계의 자전적 이야기 <애니홀: Annie Hall>(1977)로 영화계에 돌아온 키튼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Looking For Mr. Goodbar>(1977)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키튼은 알렌의 영화 <인티어리어: Interiors>(1978)과 명작 <맨하탄: Manhattan>(1979)에 다시 출연했다. 그후 알렌과 헤어진 키튼은 <레즈: Reds>(1981)에서 함께 연기한 워렌 비티와 사랑에 빠졌다. <결혼의 위기: Shoot The Moon>(1982), <소펠부인: Mrs. Soffel>(1984), <다이안 키튼의 테러리스트: The Little Drummer Girl>(1984)등에 출연했지만 모두 흥행에서 실패하고 평도 좋지 않았다. 1987년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헤븐: Heaven>을 감독하기도 했으며 <베이비 붐: Baby Boom> (1987)으로 다시 흥행스타의 자리에 오른다. <라디오 데이즈: Radio Days>에서 가수로 등장해 알렌과 거의 십년만에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대부3: The Godfather Part III>(1990), <신부의 아버지: Father Of The Bride>(1991), <트릭스: Dirty Tricks>(1992), <대부 일대기: The Godfather Trilogy: 1901-1980>(1992)등에 출연하면서 영화감독으로서도 간간히 활동하기도 했던 키튼은 < 맨하탄 살인 사건: Manhattan Murder Mystery>(1993)에서 다시 한 번 알렌과 작업했다. <창공의 여왕: Amelia Earhart: The Final Flight>(1994)으로 장편영화감독데뷔를 한 그녀는 <신부의 아버지 2: Father Of The Bride Part II>(1995)에 출연했고, <조강지처 클럽: The First Wives Club>(1996)에서 골디 혼과 베트 미들러와 연기했다. <마빈스 룸: Marvin`s Room>(1996)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후보에 오른 그녀는 <사랑하고 싶은 그녀: The Other Sister>(1999), <지금은 통화 중: Hanging Up>(2000)으로 감독과 배우를 겸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