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1-18 출생ㅣ미국마이크 엡스는 인디애나의 클럽 Seville에서 처음 스탠딩 코미디를 시작하였다. 클럽에서 조금씩 인기를 얻고 명성을 쌓아가던 마이크 엡스는 아틀란타의 코미디 클럽을 거쳐 결국 보다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그 때 그의 나이 21살.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노력을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계에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면서 마이크 엡스는 당시 유행하던 쇼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1995년 까지 엡스는 투어를 했고, 마침내 L.A에서 아이스 큐브를 만나 <넥스트 프라이데이>의 “데이-데이 존스” 역으로 캐스팅 되기에 이른다. 엡스는 영화 출연 이후 제이미 폭스와 함께 <베이트>, 메서드 맨, 헥터 엘리자베쓰과 함께 <하우 하이>에서 “베이비 파우더”등의 역할 들을 거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기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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