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흑인 배우 중 한 사람인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는 영화・드라마・소설가에서 제작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 <쿨!>(2005)에서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선한 코믹 캐릭터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이중적 캐릭터를 통해 악당의 전형성을 깨는 독특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로맨틱 크라운>에서는 ‘래리 크라운’의 이웃사촌으로 출연, 명품 조연답게 영화를 유쾌하게 이끌어 준다.

-<로맨틱 크라운>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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