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05-27 출생ㅣ영국ㅣBent (1997) 데뷔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배우 폴 베타니는 런던 드라마센터에서 수학한 후 로얄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활동하다 영화계에 데뷔했다. <갱스터 넘버 원>으로 런던 영화비평가 신인상과 영국 인디펜던트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뷰티풀 마인드><기사 윌리엄><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를 통해 런던 영화비평가상을 세 차례나 휩쓸었다. 매번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폴 베타니는 스콧 스튜어트 감독의 데뷔작 <리전>에서 대천사 미카엘 역을 맡았던 인연으로 <프리스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9개월 동안의 트레이닝과 체중감량을 통해 모터사이클, 와이어 액션 등 대부분의 주요 액션 장면을 스턴트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연기해내 배우로서의 완벽한 프로 정신을 보여주었다.
-<프리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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