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는 정체미상의 여자 역할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베테랑 연기자 조민수. 김기덕 감독에게 ‘흑발의 마리아’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열연을 펼친 그녀는 <밀양>의 전도연, <시>의 윤정희 사이 새로운 제너레이션의 여배우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치명적인 매력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피에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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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1-29 출생한국청 블루 스케치 (1986) 데뷔
성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는 정체미상의 여자 역할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베테랑 연기자 조민수. 김기덕 감독에게 ‘흑발의 마리아’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열연을 펼친 그녀는 <밀양>의 전도연, <시>의 윤정희 사이 새로운 제너레이션의 여배우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치명적인 매력과 놀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