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드파르디유

프레데릭 포레스트

클로비스 코르니악

토마스 랭맨

알랭 들롱

바네사 허슬러

지네딘 지단

토니 파커

제롬 르 배너

미하엘 슈마허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 게임

<br>로마의 황제 ‘줄리어스 시저’의 양아들이며 뭐든지 우기는 것이 취미이자 반칙이 특기인 만년 2인자 ‘브루투스’. 그는 그리스의 사랑스러운 공주 ‘이리나’와 결혼하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그리스의 훈남 로맨티스트 ‘러브식스’와 사랑에 빠진 상태.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공주는 올림픽 게임을 통해 우승자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고 마음 속 깊이 ‘러브식스’의 승리만을 간절히 기원한다.

그러나 막강한 부와 권력으로 심판 매수는 물론 마법사들까지 동원해 마법의 물약로 강력한 힘과 스피드까지 최강의 올림픽 선수단을 구성한 ‘브루투스’. 그에 비해 가진 거라고는 건강한 신체뿐인 ‘러브식스’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아스테릭스’와 엄청난 힘의 소유자 ‘오벨릭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로써 막강 찌질이 브루투스에 맞선 훈남 러브식스의 놀랍고 흥미진진한 상상초월 올림픽 게임이 시작되는데...

상상 속 놀라운 판타지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리처드 플레이셔

로버트 포스터

두목은 죽었다

<br><대부> 이후 마피아를 소재로 많은 작품들이 양산되었지만, 리처드 플라이셔는 폭력 묘사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범작들과는 차이가 나는,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각각의 심정 묘사를 섬세한 터치로 보여준다.

세 마피아 조직이 혼재하는 거리를 무대로 그들의 격렬한 항쟁을 그린 바이올런스 드라마.

마샬 벨

조니 뎁

엘피디아 카릴로

루이스 구즈만

맥스 펠리치

페페 세르나

플로이드 레드 크로우 웨스터맨

브레이브

라파엘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의 소개로 스너프 필름 영화 제작자 매카시를 찾아간다.매카시가 죽음을 대가로 라파엘에게 약속한 돈은 5만달러.돈벌이가 전혀 없고 재개발로 집마저 잃어버릴 지경에 놓인 라파엘은 주저치 않고 매카시와의 계약에 합의한다.그는 난생 처음 거액을 손에 쥐고 돌아와 아이들이 뛰어 놀이터를 마련한 다 그리고  친척들에게 값비싼 선물을 돌리고 파티를 연다. 아내 리타는 라파엘이 다시 범죄에 손을 댄 것이 안니가 의심한다.라파엘은 신부에게만 자신의 죽음을 신부도 그의 죽음을 막지 못한다
   막 동이 터오는 먼 산에서 출발한 카메라는 황량한 모하비 사막을 홅으며 느릿느릿 이동하다 산더미 같은 쓰레기장 옆에 놓인 트레일러 앞에 앉은 라파엘(조니 뎁)에게 첫 마침표를 찍는다.길고도 느린 이 첫장면은 <브레이브>의 비감한 정조를 요구한다.지상에서 마지막 보루인 라파엘의 가정은 쓰레기더미 위에 지어졌을 따름이며,그의 내면은 사마처럼 슬프고 메말랐다는 것을.그리고 그런 삶을 견디기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하는 ‘용감한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변함없는 아웃사이더인 조니 뎁은 감독 데뷔작의 주인공으로 시스템 안으로 편입되지 못 하는 인디언 라파엘을 선택했다.라파엘에겐 지켜내야 할 가족이 있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그래서 그는 삶 그 자체를 팔아버린다.남은 건 목숨밖에 없기 때문이다.
 스너프 필름을 소재를 끌어들였지만 <브레이브>의 관심은 스너프 필름 제작과정에서 일어날 자극적인 죽음이 아니라,보잘 것 없는 한 인간의 위대한 자기희생에 있다. 라파엘이 죽음을 코앞에 두었다는 설정만으로 이 영화의 정서는 충분히 처연하다.하지만 조니 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죽음의 비극성을 저ㅐ차 확인시키는 에피소드를 덧댄다.할리우드의 이방인답게 조니 뎁은 할리우드 주류영화의 어법에서 벗어나 미국 인디 영화와 유럽 예술영화의 분위기가 묻어나도록 스크린을 태워간다.하지만 감독으로서의 자의식이 너무 앞선 탓인지 관객과의 소통은 저만치로 밀어버렸다.그래서 주인공처럼 <브레이브>도 외로운 영화가 되고 말았다.올해 75살이 된 말론 브랜도가 거구를 이끌고 매카시로 특별출연하며,아기 팝이 음악을 맡았다.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이기도 하다.

알리 쉬디

다이안 세링거

돈 노벨로

A. 마티네즈

탈리아 샤이어

블라인드 키스

이혼한 여성 CF 감독 미키 샌더슨은 친구들과 함께 찾은 클럽에서 한 남자를 만나 그의 집에서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그와의 만남을 잊지 못한 미키는 사라진 남자를 찾아 해메이는 지경에 이른다.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그의 집 주변을 맴돌던 미키는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의 이름은 지오프이고 아내의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것. 지오프의 신비로운 매력속에서 허우적대던 미키는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진범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곧 지오프의 결백을 의심하게 된다. <BR><BR>

개리 베네트

베티 버클리

알리 토마스

그레이엄 그린

폭풍의 침묵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임신과 낙태에 관해 갖가지 인터뷰를 담은 작품인데, 낙태 경험이 있는 여성, 의사, 혹은 책임이 있는 남성 등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지하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
  서기 2042년 임신중절이 위반이 되면서 뱃속에 있는 태아도 한 인간으로 간주해 중절은 1급 살인, 중절을 위해 국외로 가는 것은 유괴로 간주하는 법이 제정된다. 이 법에 제일 먼저 걸려든 사람이 엘리슨과 베버리 모녀로 부유한 집안의 백인이라는 이유로 매스컴과 경찰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엘리슨은 대학내의 보건소에 갔다가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아기의 아빠인 제레미를 찾아 가지만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기미가 역력하자 그녀는 고민끝에 엄마 베버리에게 의논한다. 모녀는 어쩔 수 없이 장래를 위해 해외로 나가 중절수술을 받지만 곧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고 제레미의 증언에 의해 7년형을 받게 된다. 그후 반년이 흐른 뒤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에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터커

톰 베리

스테파니 크레이머

트윈 씨스터

캐더린 리오드

드니즈 리처드

래리 코헨

악마의 자식들

앤드류 스티븐스

제이 애코본

마이클 카바노프

마이클 듀디코프

카트린느 벨

크래쉬 다이브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제니 라이트

베리 텁

제리 하딘

피터 호프만

캐딜락 청춘

제니퍼 빌즈

존 벡

스테이시 키치

딘 케인

짐 위노스키

밀리티아

다리오 아르젠토

로라 존슨

크리스토퍼 라이델

헤드헌터

거식증과 정신병력을 지닌 한 여인이 정신과 진료소에서 탈출하여 다리 난간에 서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지나가던 젊은 남자에 의해 구출된다. 여인은 부모에게 돌아가지만, 이내 부모가 항간을 시끄럽게 달구던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트라우마에 빠진다. 이제 여인과 그녀의 새로운 연인은 이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연속살인의 피해자들과 자신들이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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