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오랫동안 TV와 스크린에서 주연배우로서 활동했다.
수많은 작품에서의 연기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꿈꿔온 연출의 길을 걷기로 한 그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상들이 난무하는 요즘 영화들과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연출하는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는 그런 그의 소박한 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항상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음의 울림을 주고 싶다는 그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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