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1994) 데뷔로저 알러스는 5살 때 디즈니의 고전 <피터팬>을 보고 애니메이션에 마음을 빼앗겨 그때부터 디즈니의 아티스트가 되기로 결심했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토리 수퍼바이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오다가 <라이온 킹>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미녀와 야수>의 스토리를 담당하였고, <인어공주><왕자와 거지><생쥐 구조대><알라딘><쿠스코? 쿠스코!>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대사와 이야기 구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라이온 킹> 이후 그는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재능을 살려 <생쥐 구조대2><라이온 킹 1과 1/2>의 작업에 참여하였고 2006년에는 단편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부그와 엘리엇>을 연출하였다.
-<라이온 킹3D>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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