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03-08 출생ㅣ미국1957년 3월 8일 미국 델라웨어에서 태어난 신시아 로스록은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액션영화의 주인공을 해온 배우이다. 킥복싱 미들웨이트급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이 5년연속 여자부 챔피언자리를 차지했던 로스록은 < 24 Hours to Midnight>(1985)로 영화계와 인연을 맺으면서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녀의 뛰어난 무술실력 때문에 주로 B급 액션영화에 출연했으며 간혹 액션 연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도 했다. <차이나 여걸: China O Brien>(1990)에서 주인공 차이나 오브라이언 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은행털이와 나부락: Fast Getaway>(1991)에서는 드라마 연기력도 어느 정도 보여주었다. <분노의 집행자 2: Rage and Honor II>(1993)<나부락 제3지대: Angel of Fury>(1993)등을 찍으면서 쉬지 않던 로스록은 <책크메이트: Deep Cover>(1996)에서 FBI요원으로 나와 뛰어난 무술실력을 보여주었다.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때문인지 마흔 두 살의 나이로 1999년 6월 딸 스카일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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