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04-02 출생 개성이 뚜렷한 배우 전세영은 데뷔작 <티켓>(1986)으로 단숨에 주목받는여배우로 떠올랐다. 그녀의 매력은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섹시함과 그속에서 나타나는 당당함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지옥의 링>(1987), <모래성>(1989) 등으로 승승장구하며 인기스타로서의 명성을 쌓아가던 그녀는 안타깝게도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연기자로서의 인기를 마감할 위기에 놓였고, 이후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지만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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