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09-04 출생ㅣ한국<은마는 오지 않는다>(1991)로 몬트리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이혜숙. 1978년 미스 해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80년대 우리 드라마와 영화계를 주름잡던 톱스타다. 이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마스크로 수많은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영화제작자와 결혼한 후 92년 한 재일 동포를 사랑하는 여인을 연기한 <김의 전쟁>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연기생활을 중단하기도 했다. 드라마 <학교>, <아름다운선택>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창출에 나섰으며 미시탤런트의 선두주자로서활발한 연기생활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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