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02-12 출생 지금은 "한국영화 WIDE-OPEN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계획을 내놓고 제작자로 변신한, 그리고 대형 영화관; (주)합동 영화사, 서울 극장, 중앙 시네마타운의 대표로 더 잘 알려진 고은아는 65년 작인 <갯마을>로 데뷔했다.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트로이카 여배우"의 시대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영화 <며느리>(1972)로 1972년 제 11회 대종상 여주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녀는 뛰어난 외모와 함께 연기력이 뒷바침을 하고 있어 많은 인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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