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천

 

90,237관객 동원
 1935 출생
1935년생으로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하고 영화를 시작한 감독은 이 밖에도 많은 액션 시리즈 물을 연출했다. 이대근이 주연한 ‘김두한 시리즈’는 민족애와 의리로 똘똘 뭉친 김두한과 그의 부하들이 일본 야쿠자를 맨손으로 때려눕히고 종로를 평정하는 줄거리를 통해 사나이의 기백을 칭송했던 영화들이다. 중절모를 눌러쓰고 까만 가죽장갑을 손에 낀 사나이들이 맨 손으로 상대방 주먹들을 하나하나 물리치는 장면이 유명한 ''실록 김두한’과 ‘협객 김두한’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된다. 김 감독은 김두한 시리즈 외에도 <명동출신>(1969), <명동에 흐르는 세월>(1971), <명동을 떠나면서>(1973) 등으로 알려진 ‘명동 시리즈’, <팔도사나이>(1969), <팔도기생>(1968) 등 ‘팔도시리즈’, 김희라 주연의 <오사까의 외로운 별>(1980) 등 주로 사나이들의 의리와 기백 그리고 사랑을 소재한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해방 이후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소설가 김홍신 씨의 ‘인간시장’도 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동휘, 박노식, 김희라, 이대근, 독고성 등 한국영화계의 대표적 액션스타 군단을 지휘했 던 김효천 감독은 한편으로 유수 국제영화제들에 진출한 <소장수>(1972,박노식과 임지성 주연), 신영균과 최은희가 주연한 <목가>(1968), 김혜정과 최무룡 주연의 <그래도 못잊어>(1967) 등 서정미와 예술성이 넘치는 극영화도 여럿 만들었다. 그는 현재 미국 샌디애고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여전히 영화작업을 준비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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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출생
1935년생으로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하고 영화를 시작한 감독은 이 밖에도 많은 액션 시리즈 물을 연출했다. 이대근이 주연한 ‘김두한 시리즈’는 민족애와 의리로 똘똘 뭉친 김두한과 그의 부하들이 일본 야쿠자를 맨손으로 때려눕히고 종로를 평정하는 줄거리를 통해 사나이의 기백을 칭송했던 영화들이다. 중절모를 눌러쓰고 까만 가죽장갑을 손에 낀 사나이들이 맨 손으로 상대방 주먹들을 하나하나 물리치는 장면이 유명한 ''실록 김두한’과 ‘협객 김두한’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된다. 김 감독은 김두한 시리즈 외에도 <명동출신>(1969), <명동에 흐르는 세월>(1971), <명동을 떠나면서>(1973) 등으로 알려진 ‘명동 시리즈’, <팔도사나이>(1969), <팔도기생>(1968) 등 ‘팔도시리즈’, 김희라 주연의 <오사까의 외로운 별>(1980) 등 주로 사나이들의 의리와 기백 그리고 사랑을 소재한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해방 이후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소설가 김홍신 씨의 ‘인간시장’도 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동휘, 박노식, 김희라, 이대근, 독고성 등 한국영화계의 대표적 액션스타 군단을 지휘했 던 김효천 감독은 한편으로 유수 국제영화제들에 진출한 <소장수>(1972,박노식과 임지성 주연), 신영균과 최은희가 주연한 <목가>(1968), 김혜정과 최무룡 주연의 <그래도 못잊어>(1967) 등 서정미와 예술성이 넘치는 극영화도 여럿 만들었다. 그는 현재 미국 샌디애고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여전히 영화작업을 준비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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