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2,330,233관객 동원
 1965-03-25 출생ㅣ미국ㅣ부자집 아이들 (1979) 데뷔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는 물론 영화의 주연과 제작을 맡았다. 전편은 전 세계에서 4억 1천 5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의 호연으로 2000년, 2001년, 2002년, 2004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2001년 전미 영화배우 조합상, 2004년 에미상을 수상했다. 주연뿐 아니라 총 제작자로도 참여한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는 2000년과 2001년, 2002년 골든 글로브 코미디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2001년 에미상 최우수 코미디상을 수상했다.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우리 사랑해도 되나요?><화성침공><에드 우드><조강지처 클럽> 등의 영화와 뮤지컬 <애니><실비아> 등 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섹스 앤 더 시티 2> 보도자료 중에서-

1965년 3월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넬슨빌에서 태어난 사라 제시카 파커는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 살 때 부모가 이혼했고, 엄마는 네 명이나 되는 자녀들이 있는 남자와 재혼했다. 세 명의 형제들과 그 집으로 들어간 파커는 자신을 포함해 여덟명이나 되는 아이들속에서 자랐다. 여덟살 때 이미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파커는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가자 기회를 서둘러 잡았고, "애니" 공연에 캐스팅되어 이년동안 연극무대에 섰었다. 이 공연이 끝나자 다른 연극에 출연하는 한 편 <부자집 아이들: Rich Kids>(1979)로 영화계에도 데뷔한다. <풋루스: Footloose>(1984)에서 크리스 펜의 여자친구로 나왔었던 그녀는 <즐기기만 원하는 소녀들: Girls Just Want to Have Fun>에서 헬렌 헌트와 아직은 어렸던 쉐넌 도허티와 함께 출연했다. 다소 멍청하면서도 발랄한 십대로 출연한 그녀는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계속 활발한 연기생활을 할 수 있었다.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가 무르익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반이었다. <허니문 인 베가스>(1992)나 팀 버튼의 <에드우드>(1994)등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녀 특유의 어눌함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언제나 조연의 자리에 머무르면서 연기해온 그녀는 영화보다는 TV에서 주목받는 연기자가 되었다. HBO의 인기시리즈 <섹스 & 시티 : Sex and the City>(1998)는 그녀의 인기를 절정으로 이끌어준 작품으로 일반 사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옷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패션 감각으로 21세기 패션리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주연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 책임까지 맡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그녀는 거침없는 입담, 현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2000년에서 2004년까지 4회 연속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영화 배우 조합에서 주는 최우수 여배우상과 2005년 에미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을 2001년, 2002년, 2003년 3회 연속 골든 글로브 최우수 코미디 작품상에 올려 놓으며 제작자로서의 명성도 떨치게 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1980년대 칠년동안이나 동거했던 파커는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사귀었으나 매튜 브로데릭과 1997년 작품을 함께 하게 되면서 결혼했다. 현재 사라 제시카 파커는 할리웃 여성회의의 멤버이자 유니세프의 공연예술가 대표로도 활약중인 할리웃의 맹렬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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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3-25 출생미국부자집 아이들 (1979) 데뷔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는 물론 영화의 주연과 제작을 맡았다. 전편은 전 세계에서 4억 1천 5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의 호연으로 2000년, 2001년, 2002년, 2004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2001년 전미 영화배우 조합상, 2004년 에미상을 수상했다. 주연뿐 아니라 총 제작자로도 참여한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는 2000년과 2001년, 2002년 골든 글로브 코미디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2001년 에미상 최우수 코미디상을 수상했다.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우리 사랑해도 되나요?><화성침공><에드 우드><조강지처 클럽> 등의 영화와 뮤지컬 <애니><실비아> 등 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섹스 앤 더 시티 2> 보도자료 중에서-

1965년 3월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넬슨빌에서 태어난 사라 제시카 파커는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 살 때 부모가 이혼했고, 엄마는 네 명이나 되는 자녀들이 있는 남자와 재혼했다. 세 명의 형제들과 그 집으로 들어간 파커는 자신을 포함해 여덟명이나 되는 아이들속에서 자랐다. 여덟살 때 이미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파커는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가자 기회를 서둘러 잡았고, "애니" 공연에 캐스팅되어 이년동안 연극무대에 섰었다. 이 공연이 끝나자 다른 연극에 출연하는 한 편 <부자집 아이들: Rich Kids>(1979)로 영화계에도 데뷔한다. <풋루스: Footloose>(1984)에서 크리스 펜의 여자친구로 나왔었던 그녀는 <즐기기만 원하는 소녀들: Girls Just Want to Have Fun>에서 헬렌 헌트와 아직은 어렸던 쉐넌 도허티와 함께 출연했다. 다소 멍청하면서도 발랄한 십대로 출연한 그녀는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계속 활발한 연기생활을 할 수 있었다.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가 무르익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반이었다. <허니문 인 베가스>(1992)나 팀 버튼의 <에드우드>(1994)등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녀 특유의 어눌함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언제나 조연의 자리에 머무르면서 연기해온 그녀는 영화보다는 TV에서 주목받는 연기자가 되었다. HBO의 인기시리즈 <섹스 & 시티 : Sex and the City>(1998)는 그녀의 인기를 절정으로 이끌어준 작품으로 일반 사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옷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패션 감각으로 21세기 패션리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주연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 책임까지 맡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그녀는 거침없는 입담, 현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2000년에서 2004년까지 4회 연속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영화 배우 조합에서 주는 최우수 여배우상과 2005년 에미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을 2001년, 2002년, 2003년 3회 연속 골든 글로브 최우수 코미디 작품상에 올려 놓으며 제작자로서의 명성도 떨치게 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1980년대 칠년동안이나 동거했던 파커는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사귀었으나 매튜 브로데릭과 1997년 작품을 함께 하게 되면서 결혼했다. 현재 사라 제시카 파커는 할리웃 여성회의의 멤버이자 유니세프의 공연예술가 대표로도 활약중인 할리웃의 맹렬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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