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11-24 출생ㅣ영국ㅣAbsolution (1978) 데뷔배우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 음악가, TV 사회자, 화가로 활동하며 예술 방면의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빌리 코놀리는 <걸리버 여행기>, <라스트 사무라이>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에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퍼거스 왕’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지난 50년 간 수많은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 <콰르텟>에서 늘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유쾌한 캐릭터 ‘윌프’ 역을 맡은 그는 코믹한 애드립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활력소 역할을 하였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윌프’를 더욱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현하는 등 작품에 애정을 쏟았으며, 더스틴 호프만의 무한한 신뢰를 얻으며 열연을 펼쳤다.
-<콰르텟>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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