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신의 배우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뮌헨>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그는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이자 샹송 가수 샬롯 갱스부르의 남편으로 할리우드에 브란젤리나 커플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아탈갱스부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금슬 좋은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내 아내는 여배우>라는 영화를 직접 연출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뉴욕, 아이 러브 유>, <해필리 에버 애프터>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서도 능력을 인정 받았다. <리그렛>에서는 지성의 외면 뒤에 감춰놓은 마초적인 기질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리그렛> 보도자료 중에서-

프랑스의 지성파 배우로 1988년 TV 드라마를 통해 데뷔하였고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동시에 찬사를 받은 라는 연극 무대를 통해 주목할만한 배우로 세인들에게 각인되었다. 그의 영화 데뷔작은 에릭 로샹의 <동정없는 세상>. 이 작품은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하였고 그에게는 세자르 신인 남우상을 안겨주었다. 배우이자 감독인 그는 <내 아내는 영화배우>에 부인 샬롯 갱스부르를 주연으로 감독, 각본, 출연까지 맡았다. 소피 마르소와 함께 스릴러물인 <안소니 짐머>에도 출연한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뮌헨>과 <인터프리터>에서 숀팬, 니콜 키드먼 등 유명 배우들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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