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05-19 출생ㅣ미국노라 에프론는 1941년 5월 19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뉴욕 포스트 신문사 기자 출신으로 에스콰이어, 뉴욕 타임즈 잡지, 뉴욕 잡지 등 잡지의 편집장을 거쳐 영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 작업인 영화 <실크우드: Silkwood>(1983)는 아카데미 각본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는 로브 라이너가 연출한 <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1989)라는 영화이다. 그녀는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고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노라는 할리우드 영화 사상 로맨틱 코미디로서는 최고의 흥행성적을 달성했던 ‘톰 행크스’, ‘맥 라이언’ 주연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했다. 이후 <유브 갓 메일>(1998), <마이클>(1996)등을 차례로 연출하며 여성 감독이 많지 않은 할리우드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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