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캐스단

Lawrence Kas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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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비치에서 태어난 로렌스 캐스단은 스타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배우의 장기를 살려내는데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장르영화규칙에도 정통한 인물이다.

미시간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캐스단은 UCLA대학에서 각본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부터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면서 한 때 광고카피라이터일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80년 조지 루카스가 제작하고 어빈 커쉬너가 연출하는 <제국의 역습>(1980)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다시 영화계로 돌아온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천부적인 소질을 지니고 있었던 캐스단은 스타워즈 1,2편인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1983)뿐아니라 <레이더스>(1981)등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군단의 히트작들의 대본의 상당수가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캐스단의 감독데뷔작은 <보디 히트>(1981)이다. 캐서린 터너, 윌리엄 허트주연의 이 영화가 한 때 사라졌던 필름 느와르의 전통을 되살려내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탄탄한 영화적 짜임새와 연출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중년이 된 베이붐 세대들이 과거를 회고하는 내용의 <새로운 출발>(1983)과 <실버라도>(1985)가 차례로 곤두박질 쳤으나 지나 데이비스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우연한 방문객>(1988)으로 다시 감각을 찾았다는 평을 들었다.

1991년 <그랜드 캐년>(1991)이라는 작품으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는 등 진지한 사회성 드라마에서도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코미디 <바람둥이 길들이기>(1990), 서부영화 <와이어트 업>(1994), 맥 라이언 주연의 사랑스런 로맨틱 코미디 <프렌치 키스>(1996)로 헐리우드에서 흥행감독으로서 위상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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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비치에서 태어난 로렌스 캐스단은 스타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배우의 장기를 살려내는데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장르영화규칙에도 정통한 인물이다.

미시간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캐스단은 UCLA대학에서 각본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부터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면서 한 때 광고카피라이터일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80년 조지 루카스가 제작하고 어빈 커쉬너가 연출하는 <제국의 역습>(1980)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다시 영화계로 돌아온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천부적인 소질을 지니고 있었던 캐스단은 스타워즈 1,2편인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1983)뿐아니라 <레이더스>(1981)등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군단의 히트작들의 대본의 상당수가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캐스단의 감독데뷔작은 <보디 히트>(1981)이다. 캐서린 터너, 윌리엄 허트주연의 이 영화가 한 때 사라졌던 필름 느와르의 전통을 되살려내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탄탄한 영화적 짜임새와 연출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중년이 된 베이붐 세대들이 과거를 회고하는 내용의 <새로운 출발>(1983)과 <실버라도>(1985)가 차례로 곤두박질 쳤으나 지나 데이비스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우연한 방문객>(1988)으로 다시 감각을 찾았다는 평을 들었다.

1991년 <그랜드 캐년>(1991)이라는 작품으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는 등 진지한 사회성 드라마에서도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코미디 <바람둥이 길들이기>(1990), 서부영화 <와이어트 업>(1994), 맥 라이언 주연의 사랑스런 로맨틱 코미디 <프렌치 키스>(1996)로 헐리우드에서 흥행감독으로서 위상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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