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셀튼

르네 루소

케빈 코스트너

돈 존슨

틴 컵


텍사스의 구석진 마을, 골프 클럽의 강사 로이드는 주목받는 신인이었지만 틀에 박힌 골프 양식을 거부하는 바람에 프로 입문에 탈락한 이력이 있다. 
누구 하나 찾는 이 없는 골프 클럽에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온 정신과 의사 몰리에게 한눈에 반한다. 
몰리는 바로 아마추어 시절 로이의 라이벌이며 현재 최고의 투어 골퍼로 돈과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심슨의 약혼녀. 
로이는 심슨에 비해 자신이 보잘것 없다고 느끼지만 아름다운 몰리에게 용기를 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몰리가 이를 거절하자, 로이는 사랑과 명성을 다시 찾기 위해 골프의 그랜드슬램인 US오픈 출전을 결심하게 된다.<br><br><메이저 리그>같은 스포츠의 넘치는 박진감은 맛볼 수 없지만 묘기에 가까운 골프 기술과 로맨스가 그런대로 볼만하다. 
실제 유명 선수들인 리 잰스, 빌리 메이페어, 자니 밀러 등을 화면 구석구석에서 찾아보시라.

덩크슛

메이저리그의 전설 타이콥

열아홉번째 남자

커트 러셀

스콧 스피드먼

브렌단 글리슨

다크 블루

<br>LA 경찰청 소속의 엘리트 팀인 특수수사대(SIS-Special Investigations Squad)는 새로운 강력사건을 맡게 되는데, SIS의 베테랑 형사 엘든 페리(커트 러셀)는 수사 틈틈이 신참 바비 코프(스콧 스피드맨)에게 LA경찰의 부패와 협박에 대한 현실을 가르쳐준다. 

 범죄 다발지역인 LA의 사우스 센트럴 지역을 순찰하면서, 페리와 코프는 살인자들을 추적해야할 뿐 아니라 자신들이 쫓고 있는 범죄자들보다 더욱 잔인하게 변해가는 자기 내면의 악마와도 싸워야한다.


1992년 4월, 네 명의 백인 경찰관이 무고한 흑인 로드니 킹을 구타해 흑인폭동으로까지 이어졌던 사건이 일어나기 수일전의 LA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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