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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아라우

Alfonso Arau 

386,232관객 동원
 
1932년 1월 1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난 알폰소 아라우는 여러 나라를 거쳐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서 영화를 시작했다.
치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의학공부를 하던 아라우는 발레리나와 사랑에 빠져 발레 댄서로 전행하여 2년간 발레단에서 활동을 한다. 그 후 세르지오 코로나라는 사람과 파트너가 되어 코미디 연기로 명성을 얻는다. 59년 쿠바 혁명이 성공하자 아라우는 쿠바로 가서 TV버라이어티쇼에서 진행자를 맡기도 한다. 쿠바를 떠나 파리로 간 아라우는 마르셀 마르소의 스승이었던 자크 르 콕크와 에티엔 드 크루 밑에서 판토마임을 사사받는다. 그리고 유럽과 남미를 순회하면서 일인마임극을 펼친다. 60년대 말 아라우는 고향 멕시코로 돌아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데뷔작 <맨발의 독수리: The Barefoot Eagle>(1969)는 정치 풍자극으로 이후 아라우는 계속 이런 경향의 작품들을 만들어간다.
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것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Como Agua para Chocolate>(1993)을 통해서이다. 흡사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마술적 리얼리즘"과도 같은 이 영화는 1910년 무렵의 멕시코를 배경으로 그의 아내 로라 에스키엘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영화의 폭발적 성공으로 62살에 헐리우드로 간 아라우는 <구름속의 산책: A Walk in the Clouds>(1995)을 만들어 포도농장에서 이루어지는 열정적인 로맨스를 보여준다.
세계곳곳을 유랑하면서 배우로서 살아오다가 영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아라우는 고향 남미의 강렬하고도 낭만적인 열정을 간직한 인생을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다."예술은 현실에서 꾸는 꿈"이라는 그의 말대로 그의 영화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지 못하는 마술적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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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1월 1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난 알폰소 아라우는 여러 나라를 거쳐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서 영화를 시작했다.
치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의학공부를 하던 아라우는 발레리나와 사랑에 빠져 발레 댄서로 전행하여 2년간 발레단에서 활동을 한다. 그 후 세르지오 코로나라는 사람과 파트너가 되어 코미디 연기로 명성을 얻는다. 59년 쿠바 혁명이 성공하자 아라우는 쿠바로 가서 TV버라이어티쇼에서 진행자를 맡기도 한다. 쿠바를 떠나 파리로 간 아라우는 마르셀 마르소의 스승이었던 자크 르 콕크와 에티엔 드 크루 밑에서 판토마임을 사사받는다. 그리고 유럽과 남미를 순회하면서 일인마임극을 펼친다. 60년대 말 아라우는 고향 멕시코로 돌아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데뷔작 <맨발의 독수리: The Barefoot Eagle>(1969)는 정치 풍자극으로 이후 아라우는 계속 이런 경향의 작품들을 만들어간다.
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것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Como Agua para Chocolate>(1993)을 통해서이다. 흡사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마술적 리얼리즘"과도 같은 이 영화는 1910년 무렵의 멕시코를 배경으로 그의 아내 로라 에스키엘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영화의 폭발적 성공으로 62살에 헐리우드로 간 아라우는 <구름속의 산책: A Walk in the Clouds>(1995)을 만들어 포도농장에서 이루어지는 열정적인 로맨스를 보여준다.
세계곳곳을 유랑하면서 배우로서 살아오다가 영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아라우는 고향 남미의 강렬하고도 낭만적인 열정을 간직한 인생을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다."예술은 현실에서 꾸는 꿈"이라는 그의 말대로 그의 영화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지 못하는 마술적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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