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01-25 출생ㅣ프랑스 파리1955년 프랑스 출생. 1940년대 감독이자 각본가로 활동했던 아버지를 도와 TV 방송 일을 하던 중 ‘카이에 뒤 시네마’에 합류한다. 그 곳에서 그는 그가 사랑하는 감독인 로베르 브레송, 잉그마르 베르히만,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대한 글을 썼고 미국 호러 영화와 홍콩 영화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1990년대 영화 감독으로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프랑스 영화계의 핵심 인물로 부각된다. ‘카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이자 영화 <다이 하드>의 팬으로서 그는 자신이 흠모하는 작품들을 응용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것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클린>과 <데몬러버>, <애정의 운명> 등으로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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