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아브라함스

Jim Abrah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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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5월 10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태어난 짐 아브라함스는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데이비드 주커, 제리 주커와 함께 영화 역사상 최초로 "ZAZ"사단을 만들어 활동했다. 이들은 밀워키에서 함께 자라났을 뿐 아니라 아버지들끼리 부동산 중개업 파트너였다. 그들은 함께 위스콘신대를 다녔으며 LA로 진출하여 연극계에서 각본을 쓰고 공연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헐리우드는 "ZAZ"를 끌어들였고, 이들은 존 랜디스 감독의 현대문화에 대한 풍자적 코미디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The Kentucky Fried Movie>(1980)의 각본을 공동작업한다. <에어플레인: Airplane!>(1980)으로 필두로 <특급비밀: Top Secret!>(1984), <골치아픈 여자: Ruthless People>(1986)등에서 공동 제작, 각본, 연출을 해낸 이들은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데뷔작 <에어플레인>에서 연극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레슬리 닐슨을 등장시켜 패러디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할 기회를 그에게 제공한다.
아브라함스는 <인생의 반전>(1988)를 계기로 그만의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독자적인 길이 순탄치는 못했다. 제리 주커가 <사랑과 영혼>(1990)으로 대흥행을 거둔 반면 아브라함스는 위노나 라이더를 주연으로 한 <환영해요, 록시: Welcome Home, Roxy Carmichael>(1990)을 만들지만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못말리는 비행사>(1991)와 속편 <못말리는 람보>로 흥행성공을 거두고 1997년에는 메릴 스트립과 함께 TV물을 작업하고 1998년에 < Mafia!>를 찍었다.
아브라함스는 기존 영화들을 패러디한 일련의 작품들로 레슬리 닐슨이라는 배우와 함께 기상천외한 발상을 보여주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유머는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영화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에게 컬트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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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5월 10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태어난 짐 아브라함스는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데이비드 주커, 제리 주커와 함께 영화 역사상 최초로 "ZAZ"사단을 만들어 활동했다. 이들은 밀워키에서 함께 자라났을 뿐 아니라 아버지들끼리 부동산 중개업 파트너였다. 그들은 함께 위스콘신대를 다녔으며 LA로 진출하여 연극계에서 각본을 쓰고 공연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헐리우드는 "ZAZ"를 끌어들였고, 이들은 존 랜디스 감독의 현대문화에 대한 풍자적 코미디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The Kentucky Fried Movie>(1980)의 각본을 공동작업한다. <에어플레인: Airplane!>(1980)으로 필두로 <특급비밀: Top Secret!>(1984), <골치아픈 여자: Ruthless People>(1986)등에서 공동 제작, 각본, 연출을 해낸 이들은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데뷔작 <에어플레인>에서 연극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레슬리 닐슨을 등장시켜 패러디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할 기회를 그에게 제공한다.
아브라함스는 <인생의 반전>(1988)를 계기로 그만의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독자적인 길이 순탄치는 못했다. 제리 주커가 <사랑과 영혼>(1990)으로 대흥행을 거둔 반면 아브라함스는 위노나 라이더를 주연으로 한 <환영해요, 록시: Welcome Home, Roxy Carmichael>(1990)을 만들지만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못말리는 비행사>(1991)와 속편 <못말리는 람보>로 흥행성공을 거두고 1997년에는 메릴 스트립과 함께 TV물을 작업하고 1998년에 < Mafia!>를 찍었다.
아브라함스는 기존 영화들을 패러디한 일련의 작품들로 레슬리 닐슨이라는 배우와 함께 기상천외한 발상을 보여주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유머는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영화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에게 컬트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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