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리버>, <파이터>, <컨빅션>, <플라이트>, <오블리비언> 등에 출연하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멜리사 레오는 <프리즈너스>에서 10살 지능을 가진 용의자 ‘알렉스 존스’의 하나뿐인 보호자 ‘홀리 존스’를 연기한다. 그녀는 아이와 남편을 모두 잃고 유일한 가족인 ‘알렉스 존스’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스’가 희대의 여아 실종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그녀는 그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시작하고 그들의 일상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파란으로 치닫게 된다.

-<프리즈너스> 보도자료 중에서-

오랜 시간 TV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숨겨진 보석 같은 여배우. 2009년 <프로즌 리버>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파이터>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 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지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그녀는 맡은 배역에 자신의 감정을 모두 쏟아 붓는 열정적인 배우이자 황홀한 연기력의 소유자다.

-<웰컴 투 마이 하트> 보도자료 중에서-

20년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하며 아카데미 수상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멜리사 레오는 최근작 <프로즌 리버>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파이터>를 통해서 골든글로브, 전미 배우조합상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각종 지역 비평가협회에서도 여우조연상을 휩쓸고 있는 그녀는 연기인생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할리우드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이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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