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3D> 보도자료 중에서-
1956년 2월 3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에서 태어난 나단 레인의 본명은 조 레인으로 예명은 그가 브로드웨이에서 연기했던 인물인 "나단 디트로이트"에서 따온 것이다. 1987년 < Ironweed >(1987)로 장편극영화에 데뷔한 레인은 <레몬 시스터즈: The Lemon Sisters>(1990),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 Joe Versus the Volcano>(1990), <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1991),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He Said, She Said >(1991), <마이클 J. 폭스의 스타 만들기: Life with Mikey>(1993), <아담스 패밀리 2: Addams Family Values>(1993)등에 출연했지만 조그만 역할을 맡았을 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연극계에서 그의 성공은 대단해서 <가이 앤 달: Guys and Dolls>에 출연하여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비롯,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다. 극작가 테렌스 맥널리와 친분이 있어 그와 많은 작업을 함께 했으며, < Love! Valour! Compassion!>에서는 너무도 뮤지컬을 사랑하지만 에이즈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인물을 맡아 열연했다. 목소리 연기에 뛰어나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The Lion King>(1994), <라이온 킹 2: Lion King II: Simba s Pride>(1998)에서 "티몬"을 담당했고, <스튜어트 리틀: Stuart Little>(1999)에서는 "스노우볼"의 목소리를 맡았었다. <제프리: Jeffrey>(1995), <보이즈 넥스트 도어: Boys Next Door>(1996)에서 연기도 빛을 보지 못했지만, <버드케이지: The Birdcage>(1996)에서 로빈 윌리암스의 동성애 상대역으로 등장해 생기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TV시트콤 < Encore! Encore!>(1998)에서는 파바로티 흉내를 내는 오페라 가수로 등장해 역시 탄탄한 코믹연기를 펼쳤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 At First Sight>(1999), 코미디 작가인 브루스 빌랑쉬에 관한 다큐멘터리 <겟 브루스: Get Bruce!>(1999)등에 출연했으며 연극무대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동성애자 연기를 썩 잘 소화해내는 나단 레인은 연극계에서 인정받는 만큼 아직 영화에서는 그 실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에서 다져진 그의 연기력이 아직 제대로 된 작품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이온 킹3D> 보도자료 중에서-
1956년 2월 3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에서 태어난 나단 레인의 본명은 조 레인으로 예명은 그가 브로드웨이에서 연기했던 인물인 "나단 디트로이트"에서 따온 것이다. 1987년 < Ironweed >(1987)로 장편극영화에 데뷔한 레인은 <레몬 시스터즈: The Lemon Sisters>(1990),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 Joe Versus the Volcano>(1990), <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1991),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He Said, She Said >(1991), <마이클 J. 폭스의 스타 만들기: Life with Mikey>(1993), <아담스 패밀리 2: Addams Family Values>(1993)등에 출연했지만 조그만 역할을 맡았을 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연극계에서 그의 성공은 대단해서 <가이 앤 달: Guys and Dolls>에 출연하여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비롯,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다. 극작가 테렌스 맥널리와 친분이 있어 그와 많은 작업을 함께 했으며, < Love! Valour! Compassion!>에서는 너무도 뮤지컬을 사랑하지만 에이즈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인물을 맡아 열연했다. 목소리 연기에 뛰어나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The Lion King>(1994), <라이온 킹 2: Lion King II: Simba s Pride>(1998)에서 "티몬"을 담당했고, <스튜어트 리틀: Stuart Little>(1999)에서는 "스노우볼"의 목소리를 맡았었다. <제프리: Jeffrey>(1995), <보이즈 넥스트 도어: Boys Next Door>(1996)에서 연기도 빛을 보지 못했지만, <버드케이지: The Birdcage>(1996)에서 로빈 윌리암스의 동성애 상대역으로 등장해 생기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TV시트콤 < Encore! Encore!>(1998)에서는 파바로티 흉내를 내는 오페라 가수로 등장해 역시 탄탄한 코믹연기를 펼쳤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 At First Sight>(1999), 코미디 작가인 브루스 빌랑쉬에 관한 다큐멘터리 <겟 브루스: Get Bruce!>(1999)등에 출연했으며 연극무대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동성애자 연기를 썩 잘 소화해내는 나단 레인은 연극계에서 인정받는 만큼 아직 영화에서는 그 실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에서 다져진 그의 연기력이 아직 제대로 된 작품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