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08-30 출생ㅣ미국1951년 8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태어난 티모시 보텀스는 강한 인상을 주는 배우로 주로 액션배우로 활동했다.
아버지가 선생님인데다 네 형제중 맏이였기에 책임감이 강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열 일골살 때부터 무대에서 연기하게 된 그는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각본을 쓴 달튼 트럼보의 눈에 띄어 <쟈니 총을 가지다: Johnny Got His Gun>(1971)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맹인에다 귀머거리, 사지절단된 인물을 맡아 열연했다. 이어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라스트 픽쳐 쇼: The Last Picture Show>(1971)에서는 주연을 맡아 동생 사무엘과 함께 등장했다. 이 영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후속편 <텍사스빌: Texasville>(1991)에도 출연했다.
<새벽의 7인>(1976), <위험한 열차>(1977)등 다수의 서부극이나 액션영화에 출연했었고, <사랑스런 아들: Favorite Son>(1987)에서는 조셉과 사무엘 두 형제와 나란히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연극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아 "7월 5일생"같은 작품은 꽤 인기가 있었다.
<토탈 포스>(1995), <앱솔루트 포스>(1997)등 최근까지도 꾸준히 영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내 알리시아와의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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