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톰 홀랜드는 1949 < The Judge>라는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와 연을 맺는다.
성장한 홀랜드는 시나리오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1982년 < Class of 1984>란 영화의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쓰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1983작 < Psycho 2>등 저예산 공포영화의 시나리오를 즐겨 쓰던 홀랜드는 자신의 영화 장르를 공포 영화에서 찾고 85년자신의 시나리오작 <후라이트 나이트: Fright Night>로 장편 극영화 감독에 데뷔한다.
이 영화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공포영화로 트랜디적인 요소와 애로틱을 공포와 절묘히 조합해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홀랜드는 1988년 사람 형상을 한 인형 속으로 살인마의 영혼이 깃들면서 발생하는 공포영화 <악마의 유희: Child's Play>를 만들어 다시한번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다.
이 영화는 <후라이트 나이트: Fright Night>와 함께 다른 감독들에 의해 후속편이 제작된다.
1995년 TV영화로 제작된 <스테판 킹의 랭고리얼>은 스테판 킹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초자연적인 공포를 다룬 공포물이다.
홀랜드는 90년대 들어 TV와 영화를 오가며 작품활동을 계속하지만 공포영화에 대한 집착은 버리지 않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