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앤드류스

로버트 와이즈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레노 파커

리처드 헤이든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br>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합창이 시작된다! 다 함께 도-레-미~♪♬


클라이드 제로니미

캐서린 보몽

에드 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창기 디즈니 만화영화의 위력을 세우는 작품으로 화려한 색채가 일품이다. 루이스 캐롤의 원작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미치광이 모자장수의 커피파티 장면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언니가 해주던 역사이야기를 듣던 앨리스는 잠시 졸던 중 하얀 토끼가 뛰어가는 걸 보고는 뒤 쫓아간다. 토끼는 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앨리스도 그 구멍을 따라서 들어가는데, 그곳은 현실과는 다른 환상의 세상이었다. 작은 문의 손잡이가 말을 하고, 테이블 위의 약물을 마시자 엄지공주처럼 작아지기도 한다. 전설속의 동물 그리폰과 도도를 만나기도 하고 체셔 고양이의 조롱을 당하면서도 하얀 토끼를 쫓아다니던 앨리스는 난폭한 하트의 여왕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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