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보도자료 중에서-
2009년 부산영화제 때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이후 봉준호 감독이 ‘황금 카메라상’ 심사위원장으로 방문한 칸 영화제에서 최초로 만난 자리,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꼭 작품을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약속은 남자였던 메이슨이 그녀로 인해 여자로 수정되는 과정을 거쳐 <설국열차>로 결실을 맺었다. 도전을 즐기는 틸다 스윈튼은 코를 들창코로 세우는 등 인상을 확 바꿔 보고 싶다는 제안을 먼저 할 정도로 세상에 없던 인물 메이슨을 새롭게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예고편 공개 만으로도 세계 관객들로부터 그녀임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변신과 호연이라는 호평을 끌어냈다.-<설국열차> 보도자료 중에서-
독보적인 지성과 존재감으로 코엔 형제, 데이빗 핀처, 짐 자무쉬, 대니 보일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마이클 클레이튼>(2007)으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이 엠 러브>(2011)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직접 프로듀서까지 맡을 정도로 열정을 보인 <케빈에 대하여>로 [버라이어티][롤링 스톤] 등에서 ‘생애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은 그녀는 최근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프로젝트 <설국열차>에 캐스팅돼 큰 화제를 모았다.-<케빈에 대하여> 보도자료 중에서-
1960년 생,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1986년 영국의 데릭 저먼 감독의 <카라바지오>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혁신적인 영화 감독 데릭 저먼이 1994년 숨을 거둘 때까지 8년 동안 <대영제국의 몰락> <가든> <비트겐슈타인> 등 7편의 영화를 찍었다. 1991년에는 <에드워드 2세>로 베니스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샐리 포터 감독의 <올란도>로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92) 여우주연상, 시애틀국제영화제(93)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8년에는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아이 엠 러브> 보도자료 중에서-
세계적 거장 데릭 저먼 감독의 뮤즈 틸다 스윈튼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985년 데릭 저먼 감독 작품 <카라밧지오>로 데뷔해 데릭 저먼 감독이 별세하기 전까지 8년간 7편의 영화를 함께 찍으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 <에드워드2세>(1990년)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영화 <올란도>(1994년)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양면을 기막히게 묘사해 평단과 관객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영화 <딥 엔드>(2000년)로 골든 글로브를 포함한 국제 영화제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한 배우로 꽃을 피우게 된다. 이후 영화 <어댑테이션><영 아담><콘스타틴><나니아 연대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보도자료 중에서-
2009년 부산영화제 때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이후 봉준호 감독이 ‘황금 카메라상’ 심사위원장으로 방문한 칸 영화제에서 최초로 만난 자리,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꼭 작품을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약속은 남자였던 메이슨이 그녀로 인해 여자로 수정되는 과정을 거쳐 <설국열차>로 결실을 맺었다. 도전을 즐기는 틸다 스윈튼은 코를 들창코로 세우는 등 인상을 확 바꿔 보고 싶다는 제안을 먼저 할 정도로 세상에 없던 인물 메이슨을 새롭게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예고편 공개 만으로도 세계 관객들로부터 그녀임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변신과 호연이라는 호평을 끌어냈다.-<설국열차> 보도자료 중에서-
독보적인 지성과 존재감으로 코엔 형제, 데이빗 핀처, 짐 자무쉬, 대니 보일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마이클 클레이튼>(2007)으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이 엠 러브>(2011)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직접 프로듀서까지 맡을 정도로 열정을 보인 <케빈에 대하여>로 [버라이어티][롤링 스톤] 등에서 ‘생애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은 그녀는 최근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프로젝트 <설국열차>에 캐스팅돼 큰 화제를 모았다.-<케빈에 대하여> 보도자료 중에서-
1960년 생,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1986년 영국의 데릭 저먼 감독의 <카라바지오>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혁신적인 영화 감독 데릭 저먼이 1994년 숨을 거둘 때까지 8년 동안 <대영제국의 몰락> <가든> <비트겐슈타인> 등 7편의 영화를 찍었다. 1991년에는 <에드워드 2세>로 베니스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샐리 포터 감독의 <올란도>로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92) 여우주연상, 시애틀국제영화제(93)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8년에는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아이 엠 러브> 보도자료 중에서-
세계적 거장 데릭 저먼 감독의 뮤즈 틸다 스윈튼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985년 데릭 저먼 감독 작품 <카라밧지오>로 데뷔해 데릭 저먼 감독이 별세하기 전까지 8년간 7편의 영화를 함께 찍으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 <에드워드2세>(1990년)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영화 <올란도>(1994년)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양면을 기막히게 묘사해 평단과 관객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영화 <딥 엔드>(2000년)로 골든 글로브를 포함한 국제 영화제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한 배우로 꽃을 피우게 된다. 이후 영화 <어댑테이션><영 아담><콘스타틴><나니아 연대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