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래

주윤발

성규안

전풍

증강

장요양

진혜민

흑사회

왕우

장철

초교

황종신

대자객

한나라 충신 엄중자는 진나라와 결탁해 권력을 장악한 한괴를 피해 제나라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뛰어난 무술실력을 갖췄지만 백정으로 살아가는 섭정을 만난 그는 한괴를 죽이고 나라를 바로 세워줄 것을 간청한다. 드라마의 전개에 따라 옮겨 다니는 세트가 장관이며 1966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외치던 구룡 폭동이 일어난 시기에 개봉되어 당시 혼란스러웠던 홍콩인들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이다. 

호금전

서풍

영춘각의 풍파

석준

용문의 결투

대협객

<b>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영화.</b>

위나라의 선비 오기 선생의 제자인 섭정에게 앙심을 푸고, 오기 선생이 역모를 꾀한다는 거짓 제보로 관군을 출동시킨다. 이로 인해 스승을 비롯한 많은 제자가 목숨을 잃고, 섭정은 서식을 죽여 원수를 갚고 제나라로 피신한다. 수년 후, 한나라의 엄중자가 섭정을 찾아와 한의 재상 한괴를 죽이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섭정은 하영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다. 

단장의 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이악은 수배를 피해 종적을 감춘다. 이악의 연인인 정아는 이악을 찾아 나서다 습격을 받는데, 마침 길을 가던 방군조의 도움을 받는다. 정아의 사연을 들은 방군조는 이악을 찾아주겠다며 길을 떠나고, 며칠 후 우연히 이악을 만나 이기에서 도움까지 받는다. 방구조는 이 사실을 장아에게 알리나, ?기는 신세인 자신은 정아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며 이악은 악의 무리를 소탕하러 다시 길을 떠난다. 정아는 다시 이악을 ?아가고, 그곳에서 이악은 정아를 대신해 목숨을 잃는다. 실의에 빠진 정아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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