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엘위스

얀 드봉

제이미 게츠

로이스 스미스

헬렌 헌트

빌 팩스톤

알란 럭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트위스터

거대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회오리 바람 "트위스터"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 <스피드>의 얀 드봉 감독 작품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헬렌 헌트가 강인한 의지를 가진 조 역을 맡았다. 소녀 조의 어린 시절, 폭풍 토네이도가 마을을 휩쓸고 조의 아빠마저 순식간에 삼켜버리고 만다. 그후 조는 폭풍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분석하는 과학자로 성장한다. 그리고 폭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면 자료수집 센서가 작동하는 기계 "도로시"를 발명하여, 편집증적으로 토네이도만을 쫓는다. 그때 남편 빌이 새애인 멜리사와 함께 이혼 수속을 밟기 위해 조를 찾아온다. 하지만 그들 앞에 토네이도가 나타나고, 조에게 동화되어 버린 빌은 조의 연구팀을 따라다니게 된다. 몇 번의 실패와 위험을 거친 후 조와 빌은 폭풍의 눈 속에 도로시를 올려보내는데 성공하고, 두 사람의 사랑도 회복한다. 

빌 노튼

케리 그린

쓰리 포 더 로드

상원의원으로부터 선거 기간동안 말썽꾸러기 딸을 부탁받은 보좌관과 그 딸이 엮어가는 가벼운 코미디물.<br><Br>정치학도이자 의원 보좌관인 폴은 모시고있는 상원의원으로부터 딸 로빈을 시골병원으로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래서 폴은 친구와 함께 로빈을 데리고 먼 여행길에 오른다.<br>로빈은 헤어진 엄마를 찾기 위해 틈만 나면 도망칠 궁리를 하고 폴은 그녀를 돌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웃지 못할 상황들이 속출한다. 폴은 로빈을 병원에 데려다 놓는데 성공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끈끈한 정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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