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12-25 출생ㅣ중국엽덕한은 홍콩의 ‘국민엄마’로 불리는 가장 뛰어난 조연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니야>, <여룡공무>로 이미 두 차례나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었던 그녀가 <심플 라이프>를 통해 친근하고 우아한 인상을 지우고, 60년째 가정부로 살아온 한 여인의 굴곡진 인생을 과장되지 않은 사실적인 연기로 전해 평단과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에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여배우로 떠올랐다.
-<심플 라이프>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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