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튼 초카스는 연극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쌓은 실력파로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비롯해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본 슈프리머시>, 짐 쉐리단 감독의 <드림 하우스> 등 헐리우드 유명 감독들의 굵직한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존 매든 감독은 마튼 초카스의 어딘지 위험해 보이는 섹시함과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면이 ‘스테판’ 역에 딱 맞아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튼 초카스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성적인 매력으로 세 명의 모사드 요원 사이에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유발시켜 영화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언피니시드> 보도자료 중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매력적인 배우 마튼 초카스는 ‘스트롱 홀드 씨어터’라는 자신의 극장을 설립해 실험적이고 다양한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셀레본 역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작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슈프리머시>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단단한 연기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디어 미>에서 그는 완벽한 그녀 마가렛을 사로잡은 약혼자 말콤으로 등장, 직장 동료로서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 파트너이자 항상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그야말로 ‘백마 탄 왕자님’의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해 내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어 미> 보도자료 중에서-

뉴질랜드 아모테아로아 출신으로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연극과 극작가 클럽에서 활동했다. 1990년 데봇 극장에서 공연한 졸업작품에서 인종차별주의에 맞서는 순진한 이상주의자 역을 연기한 크소카스는 주로 사극, 실험적인 영화들에 출연했다. 그는 스트롱 홀드 씨어터라는 자신의 극장을 설립해 실험적이고 다양한 연극을 공연하기도 했는데 1996년 출연한 < Broken English >로 뉴질랜드 필름 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셀레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멧 데이먼 주연의 <본 슈프리머시>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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