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명품 배우 김종구가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돈이라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쥔 회장 ‘한득’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으며 목표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한득은 이환, 상하와 팽팽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김종구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줄 것이다.

-<황제를 위하여>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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