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퀴어 에즈 포크>의 오리지널 영국판에서 주인공 스튜어트 역으로 출연해 BAFTA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에이단 질렌은 이후 레니 할린 감독의 액션블록버스터 <12라운드>에서의 광기에 찬 테러리스트 마일즈 잭슨 역으로 출연, 단숨에 악역전문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현재까지도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 중인 그는 숀 빈과 함께 한 블록버스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패티르 바엘리시 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개봉한 공포영화 <웨이크우드>를 통해 주연자리를 꿰차며 본격적인 연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그가 연기한 악당 캐릭터 ‘블리츠’를 낙점 시킨 인물이 바로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탄생시킨 캐스팅 디렉터였음이 알려지면서 광기에 찬 지능형 범죄를 선보이게 될 제2의 히스 레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블리츠> 보도자료 중에서-

에이단 길렌은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퀴어 애즈 포크> 오리지널 영국판에서 주인공 스튜어트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리처드 기어의 부드러움과 에드워드 노튼의 강렬함을 함께 갖고 있는 에이단 길렌은 <웨이크 우드> 출연 이후 <맨 온 와이어>로 아카데미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제임스 마쉬 감독의 극영화 <섀도우 댄서>에 클라이브 오웬, 질리안 앤더슨 등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웨이크 우드>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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