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몬 하운수는 두 번 아카데미상에 지명된 베냉계 미국인 배우이자 모델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티에리 머글러가 발탁한 이후로 런던과 파리의 패션쇼를 누비는 남성모델로 활동하다 < Without You I’m Nothing>으로 1990년 배우로 데뷔한 디몬 하운수는 1997년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아미스타드>로 아프리카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으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00년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주바’ 역을 맡아 헐리우드에서 차세대 액션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그는 2004년 <천사의 아이들>로 아프리카인 최초로 아카데미남우조연상에 지명된다. 2006년 그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그의 연기로 < National Board of Review>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연기로 BFCA, 전미영화배우조합상, 아카데미상에 지명을 받았다. 디몬 하운수는 이번 영화 <스페셜 포스>에서 다양한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내며 진정한 헐리우드 액션스타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였다.

-<스페셜 포스> 보도자료 중에서-

아프리카에서 태어났고 13세때 파리로 이주하였다. 그후 세계적인 디자이너 티에리 머글러가 발탁한 이후 런던과 파리의 패션쇼를 누비는 남성모델로 활동했다. < Without You I’m Nothing>으로 1990년 배우로 데뷔한 혼수는 영화 <아미스타드>로 아프리카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으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천사의 아이들><글래디에이터><블리트><바이커 보이즈><툼 레이더2:판도라의 상자> 등에 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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