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테루유키

Teruyuki Kagawa 

1,194,099관객 동원
 1965-12-07 출생ㅣ일본ㅣ1988 드라마 <춘일국> 데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는 1988년 대하드라마 <춘일국>으로 데뷔하여 TV, 연극무대,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0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쟝웬 감독의 <귀신이 온다>에서 어수룩한 일본인 포로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던 그는 <20세기 소년><도쿄 소나타><녹차 전쟁><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 주∙조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세계를 구축해왔다. 2006년 <유레루>에서 내성적이고 늘 양보만 하는 형 미노루로 열연을 펼친 그는 이 영화로 세계 언론과 평단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우리 의사 선생님> 보도자료 중에서-

88년 대하드라마 <춘일국>으로 데뷔한 이래 TV,연극무대,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는 2000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쟝웬 감독의 <귀신이 온다>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0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한 오가타 아키라 감독의 <독립 소년 합창단>을 통해 블루리본상, 키네마준보상, 요코하마영화제 등 일본 주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으며, 이후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케이티> 히라야마 히데유키 감독의 <아웃> 등을 통해 수차례 남우조연상 수상했다. 2003년 후오지엔치 감독과 함께 한 중국 영화 <누안>을 통해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주조연을 막론하고 주어진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오다기리 죠와 함께 출연한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작품 <유레루>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까지 사랑 받는 아시아 대표 배우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다. 이후 카가와 테루유키는 <키사라기> <히어로> <20세기 소년> 같은 블록버스터와 세계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에 고루 출연하며 쉼 없이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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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12-07 출생일본1988 드라마 <춘일국> 데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는 1988년 대하드라마 <춘일국>으로 데뷔하여 TV, 연극무대,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0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쟝웬 감독의 <귀신이 온다>에서 어수룩한 일본인 포로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던 그는 <20세기 소년><도쿄 소나타><녹차 전쟁><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 주∙조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세계를 구축해왔다. 2006년 <유레루>에서 내성적이고 늘 양보만 하는 형 미노루로 열연을 펼친 그는 이 영화로 세계 언론과 평단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우리 의사 선생님> 보도자료 중에서-

88년 대하드라마 <춘일국>으로 데뷔한 이래 TV,연극무대,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는 2000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쟝웬 감독의 <귀신이 온다>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0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한 오가타 아키라 감독의 <독립 소년 합창단>을 통해 블루리본상, 키네마준보상, 요코하마영화제 등 일본 주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으며, 이후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케이티> 히라야마 히데유키 감독의 <아웃> 등을 통해 수차례 남우조연상 수상했다. 2003년 후오지엔치 감독과 함께 한 중국 영화 <누안>을 통해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주조연을 막론하고 주어진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오다기리 죠와 함께 출연한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작품 <유레루>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까지 사랑 받는 아시아 대표 배우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다. 이후 카가와 테루유키는 <키사라기> <히어로> <20세기 소년> 같은 블록버스터와 세계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에 고루 출연하며 쉼 없이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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