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11-06 출생ㅣ미국ㅣ오스틴 파워 2(1999) 데뷔8시간이나 걸리는 분장 때문에 <엑스맨 2> 출연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다는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 그녀의 고충을 반영, 스탭들은 분장을 5시간으로 축소시키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슈퍼 모델 출신인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는 최근 알 파치노 주연의 <시몬>, 브라이언 드 팔마의 <팜므 파탈>로 우리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한 배우다. 1998년 MTV의 ‘ House of Style ’ 의 VJ로 활약하였고, 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로 TV 시리즈에 데뷔했다. 그녀는 미 주간지 피플 지가 선정한 가장 매혹적인 TV스타 40인에 뽑히기도 했다. 모델로서 전성기 때는 코스모폴리탄, 피플, 마리 끌레르, 엘르, 세이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었고, 토미 힐피거, 팬틴, 밀러 맥주 등에서도 그녀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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