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돌로레스 엄브리지 교수로 익숙한 이멜다 스턴톤은 영국 출생의 배우로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명배우이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베라 드레이크>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베니스 영화제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안 감독과는 <센스 센서빌리티>로 이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테이킹 우드스탁>에서 완벽한 소냐로 변신하기 위해 여러 의상을 겹쳐 입어 욕심 많고 억척스런 캐릭터를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 <테이킹 우드스탁> 보도자료 중에서-

2004년 <베라 드레이크>에 출연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프리덤 라이터스><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크러쉬><셰익스피어 인 러브><십이야><센스 앤 센서빌리티><피터의 친구들><헛소동><치킨 런>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런던 연극무대에서도 활약해 <스타보르의 연정><콘 이즈 그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제39회(2004)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베라 드레이크 제61회(2004) 베니스영화제 볼피컵 : 여우주연상 - 베라 드레이크 제30회(2004)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베라 드레이크 제69회(2004)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베라 드레이크 제17회(2004)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베라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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