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아티스트를 거쳐 데이빗 보위의 뮤직 비디오 작업으로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아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액션의 귀재 뤽 베송 제작의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의 연출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뤽 베송 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콜롬비아나>에서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상상 이상의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새로운 연출 스타일을 창조한 그는 이번 <테이큰 2> 역시 그의 짧은 이력이 무색할 만큼 놀라울 정도로 능숙한 연출 솜씨를 발휘, 일명 게릴라 촬영 기법으로 이스탄불의 복잡한 도시 곳곳을 누비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과 추격전 등 현지 느낌을 완벽하게 살리며 현실적이고 이국적인 액션 장면을 탄생시켰다.

-<테이큰 2> 보도자료 중에서-

넬슨 만델라, 지미 핸드릭스 등의 초상화를 그린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데이빗 보위의 뮤직 비디오 작업 이후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아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영화 <히트맨>의 조감독 시절 뤽 베송의 눈에 띄어 <트랜스포터3>를 연출하게 된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상상을 뛰어 넘는 도심 차량 추격씬과 리얼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박에 ‘액션계의 총아’로 떠올랐다. 차기작으로 <테이큰 2>의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화가와 뮤직비디오 감독의 경험을 살린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스피디한 액션으로 탁월한 액션 연출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여성판 제임스 본’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는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콜롬비아나>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연출을 결심했을 만큼 <콜롬비아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영화 <콜롬비아나>를 통해 남자 못지 않은 화끈한 액션과 여전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한 액션을 통쾌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이브 앵그리 3D>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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