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02-29 출생ㅣ일본ㅣ복수의 노래가 들린다 (1969) 데뷔1940년 동경출신으로, 63년 배우좌 양성소를 수료,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진 후, 68년 <복수의 노래가 들린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후 일본 거장 감독의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하며 일관되게 영화만을 고집했다. 대표작으로 <용마암살>,<언젠간 쨍쨍한 날>이 있으며, <즈리> <자와자와 시모키타자와> <파티 7>에 연이어 출연, 키네마 준보 남우주연상, 일본 영화비평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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