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감독은 2002년 차태현, 손예진, 이은주 주연의 <연애소설>로 데뷔하였으며 경쾌하고 발랄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 <청춘만화>, 각기 다른 커플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내 사랑>을 통해 섬세한 감성의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2011년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득이>를 통해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와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재미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국 531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한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3년 만의 신작 <우아한 거짓말>로 돌아온 이한 감독은 따스한 시선과 깊은 감성,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면 더욱 깊어지는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우아한 거짓말> 보도자료 중에서-

이한 감독은 2002년 차태현, 손예진 주연의 <연애소설>로 데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스크린에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0만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둔 권상우, 김하늘의 <청춘만화>에서 경쾌하고 발랄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 데 이어 2007년 각기 다른 커플들의 서로 다른 로맨스를 그린 영화 <내 사랑>에서는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균형감 있게 그려내며 보편적 소재를 남다른 통찰과 섬세한 터치로 풀어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한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인 <완득이>는 완득과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특별한 교감을 그린 작품으로 감독 특유의 따스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올 가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완득이> 보도자료 중에서-

＂캐스팅은 운명적으로 이루어 졌고,시나리오의 진심을 믿는 배우들이 참여해주었기 때문에 무척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랑영화의 연금술사 이한 감독은 영화 <내사랑>을 만나게 된 것, 그 모든 배우들을 만나게 된 것부터가 운명이라고 말한다. 운명과 순수한 사랑을 믿는 진정코 순수한 감독 이한! <연애소설><청춘만화>에 이은 그의 사랑 3부작의 완결편 <내사랑>은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사랑에 관한 지속적 애정을 보여 온 전작들의 그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이다. 지금껏 사랑에 대한 남다른 시각과 통찰을 보여주었던 그의 또다른 사랑영화 <내사랑>. 그가 보여줄 세번째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내사랑>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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