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04-03 출생ㅣ미국 캘리포니아ㅣ빅 팻 라이어 (2002) 데뷔LA의 쇼케이스를 통해 프로듀서 브레인 로빈스에게 발탁되어 Nickelodeon 의 “All That”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로서의 생활을 시작. 바인스는 과감하고 거침없는 physical comedy로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4시즌 동안 “All That”을 이끌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12살때부터 “The Amanda Show”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린 나이에 쇼의 메인 MC 가 되는 배우가 되었으며,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3년 연속 “Kids Choice Award”에서 좋아하는 TV여배우로 선정되었다.
10살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인스는 <빅 팻 라이어>에서 프랭크 뮤니즈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고, <왓 어 걸 원츠>에서는 17년간 그리워하던 아빠를 찾아 혼자 영국으로 날아가는 주인공 데프니역을 연기했다. 아빠와의 사랑과 첫눈에 반한 영국 소년과의 사랑을 모두 거머쥐는 당돌한 소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당차고 현명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작 <헤어스프레이>를 통해서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트레이시의 친구 페니 핑글턴 역을 맡아 쾌활한 매력을 마음껏 내뿜으며 사람들을 사로잡는 뛰어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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