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빌 머레이 주연 코미디 <사랑의 블랙홀>(1993)로 영화 데뷔했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9)에서 보여준 연기로 평단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맨 오브 스틸> 보도자료 중에서-

1974년생. 1993년 <사랑의 블랙홀>에서 단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4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HBO의 드라마 시리즈 [보드워크 엠파이어]를 통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테이크 쉘터>를 통해 각종 비평가협회 선정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테이크 쉘터>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으로 먼저 배우의 길에 들어선 마이클 섀넌은 빌 머레이 주연의 <사랑의 블랙홀>을 통해 영화를 데뷔하였고 그 뒤 11년 동안 활동해 온 중견 연기자이다. 제리 브룩하이머와 마이클 베이 눈에 띄어 <진주만>, <나쁜 녀석들2> 등 블록버스터에 출연 하게 된다. 그 후<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가 개봉하자 해외 언론들은 입을 모아 그의 짧고 굵은 연기를 찬사 하였다. <레볼리셔너리 로드>에서는 윌러 부부와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헬렌 기빙스의 아들 ‘존 기빙스’역으로 출연, 윌러 부부에게 있는 그대로의 냉철한 평가를 내리는 시크하면서도 눈부신 연기를 펼치며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가 되면서 그의 배우 인생 제 2막을 시작하는 중이다. 이번 <머신건 프리처>에서는 주인공인 ‘샘 칠더스’의 가장 친한 친구를 맡아 ‘샘 칠더스’에게 받은 영향으로 마약 중독자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가며 ‘샘 칠더스’의 가족을 지키는 마이클 섀넌의 명연기가 기대된다.

- <머신 건 프리처> 보도자료 중에서-

마이클 섀넌은 축복 받은 배우 중 한 사람이다. 헐리웃의 유명 스태프, 배우들과 수 차례 작업했으며 2009년 2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출연한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마이클 섀넌은 영화 <런어웨이즈>에서 70년대 여성 락밴드를 만든 프로듀서이자 괴팍한 성격을 가진 매니저로 분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 <런어웨이즈>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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