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와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발랄하고 당돌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크린에 데뷔한 지니퍼 굿윈은 2005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영화 <앙코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 또한 인정 받았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로맨틱 코미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사랑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상큼 발랄한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지니퍼 굿윈. <러브 앤 프렌즈>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레이첼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여성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러브 앤 프렌즈>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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