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10-30 출생ㅣ영국ㅣ차례로 익사시키기 (1988) 데뷔도날드슨이 와리스의 아름다움을 알아봤다면 에이전트인 루신다는 와리스가 가진 모델로서의 천부적인 재질을 발견한 사람이다. 루신다 역의 줄리엣 스티븐슨은 영국 에섹스 출신으로 로열연극아카데미에서 공부했으며 1988년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의 <차례로 익사시키기>로 영화에 데뷔했다.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유령과의 사랑>(1990), 더글라스 맥그라스 감독의 <엠마>(1996), 마이크 뉴웰 감독의 <모나리자 스마일>(2003) 등에 출연하여 역할의 비중에 상관없이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1999년 연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을 받았으며, 1992년엔 뮤지컬로 로렌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영국아카데미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데저트 플라워>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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