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미야모토 아몬 연출의 무대 [멸망직전의 인류, 그 사랑의 본질이란…]의 주인공으로 3000명 가운데에서 선출되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고쿠센」 (2002년),「오렌지 데이즈」(2005년), 드라마의 첫 주연작이 된「지금 만나러 갑니다」(2005년), 「화려한 일족」(2007년) 등이 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2003년), (2005년), <아키하바라@DEEP>(2006년), <사쿠란>(2007년) 등이 있으며, TV드라마「이노센트 러브](2008년),「블러디 먼데이」(2008년), 이후론 <라라피포>(2009년) 등의 주연작이 있다.

-<하프웨이> 보도자료 중에서-

메가히트 드라마 「고쿠센」으로 일본 내 최고 아이돌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나카무라 시도’와 함께 화제의 애니메이션 <폭풍우치는 밤에>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 역시 「고쿠센」이 배출한 빅 스타 ‘마츠 준’의 뒤를 이어 「소년 탐정 김전일」의 리런칭 시리즈의 주역으로 발탁되었다. <나나>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오사키 나나의 친구이자 그룹 블랙스톤의 기타리스트 노부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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