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리 워넬은 TV 시리즈 ''Neighbours'', ''Blue Heelers''등에 출연, 연기자로 활동하였으며 <매트릭스3: 리로디드>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를 했다. 영화 학교를 다닐 당시, <쏘우>의 감독인 제임스 완을 만나 서로의 영화 세계를 공유하게 되고 이후 <쏘우> 시리즈의 각본 또는 기획을 맡는 동시에 배우로도 열연하며 2가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각본가와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는 진정한 공포영화를 만들어 보자는 제임스 완의 제안에 전혀 다른 새로운 공포영화 <인시디어스>의 각본가이자 배우로서 영화에 참여했고, 각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고 이전부터 충실히 쌓아왔던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인시디어스>의 ‘스펙스’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인시디어스> 보도자료 중에서-

2005년 최고의 스릴러 <쏘우>의 시나리오를 쓴 장본인이자, 극중 ‘아담’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리 와넬. <원 퍼펙트 데이>, <매트릭스2 - 리로디드> 등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다. <쏘우>는 그의 첫 번째 주연 데뷔작. TV 출연작으로는 호주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인 엔터테인먼트>, <리커버리> 등이 있다. 차기작으로 <개더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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