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09-14 출생ㅣ일본가부키 배우로 활약을 하던 나카무라 시도는 2002년 출연한 영화 <핑퐁>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 해 모든 영화상을 휩쓸고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로 자신만의 새로운 연기를 펼쳐보인 나카무라 시도우는 특히 감정이 이입될 수 밖에 없는 애절함과 기쁨이 함께 들어있는 표정으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아이오 타쿠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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